일본 “정년퇴직해도 은퇴는 없다”
세계 최고령국 일본의 고령자 고용 정책은 정년 연장과 계속 고용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기업은 한 발 더 나아가 정년 이후에도 고용을 계속하는 추세이다. 헬로워크(후생노동성 공공직업안정소)와
실버인재센터(고령자들에게 일감을 제공하는 지역 밀착형 기관)를 통해 고령자들의 재취업을 돕고 있습니다.
미국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은 윈 - 윈 정책”
55살 이상인 저소득층 노인에게 먼저 일자리를 제공하는 ‘고령자 지역사회 고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약계층 노인에게 고용 기회제공은 물론 취업교육과 여가활동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럽 “활력있는 노년(Acting Ageing)을 위하여”
네덜란드는 노인 취업알선 전문회사 “65+”를 설립하여 65세 이상 노인들을 회사가 필요로 하는 시기에 유연하게
고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에스빠스(ESPACE)를 설립하여 장기실직자, 근로능력 부족자,
고령자(60세 이상 포함)로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 사회적으로 요용한 복합영역을 개발하여 일자리 사업에
접목시키고 있습니다.